어제 저녁 저는 블로그 주인장은 매우 화가 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한국GM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던 올란도의 후속모델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올란도는 단종직전까지 스파크와 함께 한국지엠을 먹여 살렸던 모델이 이었는데요. 



지금까지 GM의 중국 합작사인 상하이-GM은 레드라인 트림의 3장의 사진만을 공개한 상태입니다.

파워트레인은 신형 1.3 리터 터보엔진이 예상됩니다.


3/4분기 중국에서 정식공개될 예정이라고합니다. 



블로그 주인은 이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에, 무척 화가 났습니다.


한국GM이 군산공장을 문닫은지 만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서


후속모델이 나온 겁니다.




이는 GM이 한국정부와 협상을 하고 있을때에,


중국에서는 올란도를 바탕의 신모델이 개발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반증이었고,


노조는 파업에만 몰두하느라, 후속모델의 개발상황도 몰랐다는 것의 반증도 된다는 겁니다.



한국GM 소비자들은 올란도 후속을 그리도 원했는데,


"지엠이 지엠했다"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이로서 10년 뒤에 또 철수한다고 한국정부에 또 떼를 쓸 것 같습니다.



한국GM과 더불어 GM본사의 경영 실패를 


한국지엠 군산공장 노동자에게 덮어씌워버린 GM 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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