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후속이 미국에서 스파이샷이 잡혔습니다. (출처 GM-Authority)


이번 스파이샷은 처음 세상밖으로 나온 트랙스의 스파이샷입니다.


이번 트랙스 후속은 앞서 공개된 신형 쉐보레 블레이저와 비슷하고,


블레이저와 싼타페가 디자인이 비슷하듯,


어찌보면 같은 급의 라이벌 현대 코나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틀린그림 찾기 순서대로 1.쉐보레 신형블레이저, 2.싼타페TM, 3.트랙스 후속, 4.현대 코나)


.

이런한 외관 스파이샷 중에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큰 파노라마 루프입니다.



이전 트랙스는 오토에어컨조차 없는 부실한 옵션구성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조금이나마 제대로 옵션을 갖추고 나올 모양새입니다. 



그래도 현대 코나급의 옵션은 기대하기는 어렵울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뷰익버전의 앙코르와 급차이를 두기 위해서


옵션을 차별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예상: 잘해봐야 자동주차 정도, 오토 크루즈 컨트롤X,)


딱 지금 크루즈나 잘하면 말리부의 정도의 옵션 바리에션을 


기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트랙스 후속은 2020년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즉, 올해 말에서 내년 안에 실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파워트레인은 신형 1.3 터보 휘발유, 기존 1.6 디젤, 변속기는 신형10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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