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계열

대우때 부터 T로 시작하는 플렛폼은 소형차를 가르키는 것이었습니다.


T-100: 라노스

T-150: 라노스II

T-200: 칼로스

T-250: 젠트라 

T-300: 아베오(소닉)


그러나 아베오부터는 한국개발 플렛폼이 아니라 오펠개발 지엠의 글로벌 플렛폼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대우의 ,즉 한국지엠의 플렛폼이 아니였지요.


그러나 아베오가 단종된 뒤로도 이 플렛폼은 연명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보다 안전도 관련 법규가 낮은 남미에서 말이죠. 미국에서 단종된 코발트(cobalt,아래사진)라는 이름으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직도 이집트에선 라노스(T100)이 생산된다는 사실이지요.


동유럽에선 젠트라(T250)이 20년된 시에로의 뒤를 이어서 

시에로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쉐보레 코발트.




2.J계열

J는 대우의 준중형차를 가르키는 프로젝트명이었습니다.


J100 누비라

J150 누비라II

J200 라세티

J300 크루즈


이 중  라세티가 가장 GM이 잘 우려먹고 있습니다. 일단 지엠이 대우를 합병할때 가장 결정적인 역활을 했던 플렛폼이기도 했었고, 한국 지엠이 되자 마자, 상해 지엠에서 CKD(부품 조립생산)형식으로 중국에서 뷰익모델로 팔리게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에서의 라세티 단종후에도 엄추지를 않았습니다.


일단 라세티 자체도 아직 동유럽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인도형, 라세티 해치백프론트+세단형 후면, 동유럽형과 동일)   


라세티(J200) 동유럽,인도 아세안 국가형

라세티 (J250?) 상해지엠의 개량형 뷰익 엑셀르(2015)


엑셀르는 라세티보다 고급화된 장비 실내를 무기로 하였으며, 한차레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게 됩니다. 상해지엠 뷰익라인업중에서의 판매량 견인하는 역활을 하였습니다.

이 모델도 이번년도가 마지막 생산년도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판매량을 견인한 만큼 중국에서의 뷰익의 네이밍밸류를 떨어트리고 있다는 평가 때문이지요. 이래서 중국에서 J플랫폼을 보내 줄것 같냐고요?


아닙니다 밑에 차가 이어서 쓰고 있기 때문이지요.


바로 중국에서는 합작회사인 바오준에서 개발하고 바오준으로 팔리고, 

해외시장에서 쉐보레이름을 달고 팔리고 있는 쉐보레 신형 옵트라 입니다.


옵트라는 본래 라세티의 해외 수출명이었는데요. 아프리카 국가들은 아직 팔고 있다가, 중국에서 개량된 이후 CKD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한국지엠 내부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1.개발 플렛폼 도면을 중국에 뺏김.

2.잘 생산수출하고 있던 국가뺏김.


그러나 제가 보기엔 이것은 지엠의 일원이 된 이상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항상 한국시장 철수 루머에 부합되는 행동이지요.(저의 다른포스트들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런 지엠의 행동은 처음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사실상 대우 르망과 같은 세대의 오펠 카데트를 근래까지 브라질에서 판매 했었으며, 이는 조금이라도 개량 되었던 대우의 시에로 보다 더 사골이었지요, 심지어 디자인도 유지 되었습니다. 


이런기조가 이제 중국에서 적용되는 것 일뿐이지요.


번외로, 신형 신형 카발리어(J350(?))가 중국에서 이번 달에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차츰차츰 신형으로 대체되고 있는 세타2 플렛폼을 쓰고 있습니다. 

근 10년이  되는 플렛폼이지요.


물론 아직 유럽에서 오펠(복스홀) 아스트라 GTC,자피라가 아직 쓰고 있지만 말이죠.  

(신형자피라는 피아트와 개발한 미니밴전용플랫폼으로 대체예정,

GTC는 단종수순, GT로 대체될 가능성)



재밌는 일화가 있다면 이차가 잘못했으면 한국에선 신형 크루즈가 될뻔 했다는 거죠. 당시 지엠 사장은 신형 D2플렛폼이 아닌 세타2를 쓰는 신형을 내놓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런소리와 부합하는 모델이자 

또 합리적인 지엠이 생산량이 많지않은 한국에 개발을 할 이유도 없지요. 

그렇다면 딱 사이즈가 나오지 않습니까?



만약 한국에 이차가 나오려 했다면 어메이징 뉴 크루즈 낼때 냈었어야 했는데, 

필자의 입장에서 과연 그때 한국에 낼수 있었을까 의문이고, 

애초에 위의 소리 처럼 했다면 중국생산분을 받았을 겁니다.


( 그때 당시엔 신형 크루즈가 한국생산이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저의 다른 포스트,

신형 캡티바 관련 포스트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내는 요즘 쉐비들과 다르지 않군요. 어메이징이 이리 나왔어야 했는데, 일해라 한국지엠. 


저의 포스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저의 포스트는 언제나 제 블로그명처럼 제멋대로 망상인 것을 인지해주시고 사실과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그제 한국 지엠에서 캡티바의 후속모델(D2UC)을 사실상 수입판매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기사링크

 

 현재 캡티바의 생산량을 기준으로 삼아서 그런다고 하는데.....

애초에 모델체인지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판매량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건 제게도 확실히 핑계로 보입니다.


이제 이전기사를 참고로 하여 본다면 이전에 이전 호샤 사장 시절에는 크루즈는 생산하지 않고, 캡티바 라인을 군산으로 옮긴다고 하였습니다. 기사링크 



 이젠 상황이 바뀌어서 옮기기로 한 크루즈라인은 후속(D2SC)이 생산되는 라인으로 되었고, 아마 볼트를 생산하기로 한 라인에는 캡티바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는 부평 2공장의 캡티바라인을 정리하고 예약이 밀린 말리부의 생산을 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면 캡티바 후속(D2UC)는 어느 국가에서 생산하기에 수입한다고 할까?

캡티바는 현재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에퀴녹스가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지요. 그와 함께 형제차인 오펠 안타라도 같이 사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 외신이 오펠 안타라가 다른 오펠-뷰익모델처럼, 현재 중국에서 생산하는 뷰익 엔비전 자체가 다음세대 안타라가 될 것이라고 보도 했었습니다. 


오펠마크로 합성한 뷰익 엔비전


 그렇다면 생산기지는 GM유럽의 현제 D2 플랫폼의 아스트라가 나오고 있는 폴란드가 유력해보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현재 군산공장의 크루즈 올란도와 같이 같은 플랫폼의 차가 생산될때 효율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세대의 오펠 안타라가 캡티바와 같이 가고 있다는점 때문입니다. 

 

 아니면 둘째 뷰익 중국공장도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외신에서 엔비전의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입을 시작으로 뷰익의 생산을 차츰차츰 중국으로 옮겨서 미국내의 뷰익의 100% 중국생산을 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이 가능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디젤엔진 때문인데 지엠의 주요 디젤엔진 공장이 최대 디젤엔진의 소비국인 유럽에 있기 때문에 폴란드가 더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아니면 현제 미국의 에퀴녹스라인에 신형 에퀴녹스부터 디젤라인업을 미국에서 선보인다면 미국산을 선택하겠지만 전통적으로 미국 SUV 라인업에는 휘발유가 쓰이니 가능성이 낮다고 보여집니다. 같은 플렛폼의 차세대 자피라가 생산되는 독일도 가능성이 있는데, 비용상승때문에 안될 것으로 보여지고, 결국엔 폴란드 인거죠. 


 이전 저의 이전 포스트처럼 보셨듯, 차츰차츰 한국지엠이 호주 홀덴의 갔던길을 그대로 가면서, 단계적인 공장의 철수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홀덴의 개발 했던 플렛폼은 GM대우 스테이츠맨, 베라타스, 숏버전은 캐딜락, 카마로등에 쓰였습니다. 그러나 본 플랫폼을 썼었던 홀덴의 스테이츠맨,카프리스의 연속된 호주시장의 실패  또한, 이러한 호주시장의 실패 (호주에서의 라지세단의 시장이 예전보다 축소되어 포드도 다음세대의 모델을 개발 취소.)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의 실패. 캐딜락과 카마로의 세대교체와 함께 플렛폼 변경, 그로 인한 호주 R&D팀 사장화. 인건비 상승 핑계로 공장 패쇄. 디자인팀만 남아서 지엠의 "우린 호주를 떠나지 않습니다."의 광고.


 

 이는 비슷하게 한국지엠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한국지엠의 독자모델 축소로 인한 R&D팀의 축소 (디자인팀 제외), 인건비 상승 핑계, 홀덴의 케이스처럼 라인업의 점차적인 수입모델 대체, (홀덴의 경우 카프리스 플렛폼을 빼곤 수입모델) 무엇보다 현 사장 제임스킴이 업계에서 구조조정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아마 이런 현상은 산업은행이 2017년 지엠본사에 산업은행 지분을 다 팔게 된다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안좋은 경우 202X년 이후 한국 시장에서 공장을 부평만 남기거나 모두 닫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창원은 경차 개발만 하고, 경차라인은 인도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음.) 

 

추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기사가 여럿 있군요.

한겨례 한국경제

저번 글에 이어서, 저는 한국시장에 오펠/뷰익 브랜드의 도입을 예상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도입의 당위성, 2.오펠/뷰익 브랜드의 근황 3.예상모델과 도입방식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2010년 초반 박동훈 당시 한국 폭스바겐의 사장은 골프,티구안,파사트등의 디젤모델로 국산차와 수입차사이의 틈새시장을 독일 아니 유럽 이름 값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시장의 큰 파동을 가져왔고, 2015년 전세계적인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에도 불구, 한국시장에 난공불락의 성을 쌓게됩니다. 2010년도 그 당시 한국지엠은 오펠로부터 도입모델인 윈스톰 맥스,G2X의 연이은 실패를 맛 본 것와는 대조적이었죠.

박동훈 당시 한국 폭스바겐 사장은 르노삼성으로 스카웃되어, 똑같은 전략으로, 수입모델인 QM3와 국내생산 모델인 SM6의 성공을 이끌게 됩니다. 이는 유럽모델에 대한 우리나라 소비자의 수요와 수입차와 국산차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꽉 잡았기 때문으로 판단 됩니다. 이러한 박동훈 사장의 전략의 재성공은 아직 시장에서 유럽프리미엄이 유호하다는 반증이 되었습니다.

2.지엠그룹에서 고급스러운 등급으로 대표적인 브랜드를 분류한다면, 1.캐딜락 2.뷰익/GMC 3.오펠/복스홀 4.쉐보레,홀덴등등 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중 지엠본사는 2010년도 초반에 겪은 위기로 인해 팔 수 있는 브랜드는 다 팔고, 또한 뷰익/오펠의 디자인 언어의 단일화를 진행하면서,

오펠 소속 유럽 개발 센터들을 GM유럽이라는 이름으로 자회사를 설립, 오펠이라는 브랜드와 떼어 버립니다. 이때 사브도 똑같이 개발센터와 특허,기술진들도 지엠유럽으로 편입되어 사브는 스파이커에 껍데기만 팔리게 됩니다. 이러한 계기로 지엠은 사브의 농익은 소형터보엔진기술을 손에 넣게되고, 엔진 다운사이징의 세계적인 기류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러한 단계 중 뷰익과 오펠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의 통합, 사실상의 뱃지엔지니어링 수준의 단일그룹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독일 국민들이 반대하였지만, 사실상 미국국영기업인 지엠본사를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오펠은 타의로 인시그니아를 세팅과 엔진, 장비를 달리하여 중국과 미국에 리갈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아스트라의 세단형 역시 베라노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아스트라의 컨버터블인 캐스카다는 이름,디자인 안바뀌고 유럽생산분을 그대로 미국에 공급하는 실정입니다.

들리는 루머에 따르면 이번엔 반대로, 중국에서 전량생산되는 뷰익 인비전이 오펠 안타라의 최신모델이거나 베이스가 될 것이라는 것은 사실아닌 사실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3.오펠의 라인업은 유럽에선 대중브랜드의 대표적인 구성입니다. 오메가와 벡트라의 실패로 준대형과 대형라인업이 없습니다. 이는 르노와 시트로엥, 푸조도 같은 구성이며 유럽포드,피아트도 역시 비슷합니다.

저는 그래서 뷰익라인업과의 혼합라인업을 예상합니다. 중형까지는 유럽산 오펠로 커버하고 대형라인업,SUV는 뷰익모델을 수입하여 앰블럼을 오펠뱃지를 붙여파는 것이죠. 물론 이름도 바뀌어야 할 겁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의 뷰익은 나이 지긋한 분이 타시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아직까지 강하기 때문이죠 또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뷰익은 실패한 전적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상수입/도입모델은 한국 폭스바겐 모델을 정조준해야만 성공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라인업 전략에서는 한국포드의 중형까지는 유럽모델, 이상 모델은 미국모델을 수입하는 전략을 따라야 할 겁니다. 제가 오펠+뷰익전략을 주장하는 이유의 바탕이기도 합니다.

일단 골프/제타와 겹치는, 아스트라/베라노, 국내 쉐보레 라인업과 겹치지 않는 고성능 트윈스크롤 2.0 디젤라인과, 가솔린 1.5 터보,끝판왕인 2.0 터보 라인업이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한가지 미국생산의 중단이 예상되어 있는 베라노는 중국산 뷰익의 미국에서 검증이 끝난다면 중국의 신형을 수입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물론 유럽산 아스트라 신형세단이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요.

파사트와 겹치는 인시그니아는 역시 고성능 2.0디젤과 다운사이징 1.6 가솔린 터보, 그리고 하나의 고성능모델을 갖춘 라인업이 예상되는데, 미국과 중국의 엔드 모델인 GS의 가솔린 2.0 터보나 유럽의 엔드 모델인 325마력 사륜구동의 2.8 터보의 OPC라인업 둘 중 하나가 예상됩니다.

시로코와 대칭되는 GTC는 2.0 가솔린터보, 디젤이 예상됩니다. 컨버터블 버전인 캐스카다는 오펠 브랜드가 수출되거나 생산되는데에 거의 모든 국가에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네요.

폴로와 대칭되는 코로사는 1.6디젤과 1.0가솔린 터보, 1.6터보의 OPC예상 해볼 수 있겠습니다.

패션카인 아담은 비틀과 피아트 500 미니와 경쟁하는 모델입니다. 예상라인업은 1.4 가솔린 터보 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인업이 겹치는 코로사보다 경쟁력 있다고 생각되기에 코로사와 둘 중 하나만 선택하여만 한다면 아담, 둘다 들여온다면 볼륨모델을 아담으로 정하고, 코로사는 OPC 단일 라인업도 생각됩니다.


스파크와 같지만 옵션이 딸리고 특색이 없는 칼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어서 SUV를 보자면 오펠라인업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베라노와 같이 뷰익라인업을 고려 오펠+뷰익라인업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모카는 부분 한국 생산에 사실상 트랙스와 같은 느낌을 주기에 확실한 차이가 없다면 판매에 실패하거나 쉐보레 라인업에 팀킬을 하게 될 겁니다. 아니면 확실히 고급화 하여 디젤 상위트림만 나온다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급형 트랙스의 수요는 있다고 보여지니까요.

그리고 본고장 미국에서도 중국에서 전량 수입하는 뷰익 엔비전은 이미 유럽에서 다음세대 오펠 안타라의 베이스거나 안타라 그자체라는 루머가 널리 퍼진지 오래입니다.

나중에 디젤 모델이 유럽 생산이 된다면 유럽생산분을 들여와야 하며 중국생산분은 미국에서 검증이 끝난후에 들여와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디젤라인업이 없는 엔비젼이후의 대형 SUV 뷰익라인업은 일단 보류해야 할겁니다. 그 이유는 링컨과 포드의 에코부스트 SUV들이 한국시장에서의 처참한 결과를 보여 주었니까요.

그리고 대형세단인 라크로스도 미국생산에 오펠 뱃지를 달고, 벡트라나 오메가란 이름으로 나와야, 지엠의 알페온때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겠습니다.

엔진은 중국은 2.0터보,3.6,1.8 하이브리드.
미국은 2.5,3.6의 라인업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한국시장에서 경쟁력있는 라인업은

승용:아담, 코로사OPC, 아스트라, 베라노, GTC OPC 과 2.0디젤, 캐스카다 2.0디젤, 인시그니아,라크로스(뷰익)
SUV:모카 디젤 최고트림, 안타라(후속 뷰익 인비전 베이스 모델)

정도 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의 모든 내용은 극히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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