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g x-note A520의 무선 랜카드가 맛이 가버려서,

(정확히는 노트북 분해하다가 랜카드 자체의 땜납부분을 뿌러트림) 

울며 겨자 먹기로 교체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인텔의 무선 랜카드가 성능이 무난하다고 하여서, 알아보았는데, 

최신의 인텔 7650 랜카드는 너무 터무니 없이 비쌌다. 그리하여 알아본 결과.


 구형의 6235 랜카드도 듀얼밴드,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것을 발견하여서,

(7650과의 차이점은 7260이 최신답게 1개의 전파를 더 지원한다. 

그외 모든 스펙은 비슷하다,) 


그리하여 열심히 중고나라에서 검색한 결과, 

업자 분께서 카드 한짝당 택배비 포함 8000원에 파는 것을 발견하였다.

( 중고나라에서 개인한테 사면 기본 삼만원 이상 부르더라. 

1.요즘은 개인이 더 비싼 경우도 허다하고, 기본 메인터넌스도 안되어 있는 것들이 허다하다.

2. 업자분께서 파는 랜카드는 적출 상품(원래는 다른 노트북이나 PC에 붙어 있던것)인것 

같다. 안그러면 이런가격이 나올수 없다.)


 그리하여 집에 도착하자 마자, 개봉하여 에전의 무선 랜카드를 제거한 후에, 장착하였는데,

성능이 좋아진 것은 느꼈으나, 미미 하였다, 

(롤 할때 약간의 1.핑이 줄어들고,롤 북미서버 기준192->180유지 

                  2.핑이 튀는 휫수도 줄어든점?) 


 그래도 순정품보다는 하드웨어적 품질이 좋았다. 

예전 순정은 몇번 붙였다가 떼었을때 땜납부분이 떨어져 버렸는데, 이 제품은 그러하지는 않는것 같다.

(이 글 쓰는 시점에서 약 3번의 본체를 분해하였는데 안테나 연결부의 땜납부분은 무사하다.) 

캡티바 FL2 신차 발표회에서 캡티바 제외 6차량의 신차가 이번년도에 출시 된다고 했는데요.

저는 볼트, 아베오 FL, 말리부 신형, 트랙스 FL, 크루즈, 더 넥스트 스파크 엑티브 예상해보네요. 

 한국 GM은 한국에서 진짜로 차 팔 맘이 없나봅니다. 정말로

무려 10년짜리 플랫폼을 계속 우려내다니요.(윈스톰-캡티바-2016캡티바) 

이건 정말 말이 필요 없네요.


물론 루머로 떠돌던 크루즈,올란도에 올라가는 1.6 디젤이 안올라간거와 

외관 전면부의 변화는 한국 GM에서 오피셜로 보도자료 내고 있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016년형 캡티바 물론 속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2016 캡티바의 실내, 한국지엠)

1.도어 트림도 좀 바꾸어줬어야 했다 

(개발팀아, 그 윈스톰 맥스 도어 금형 있자나 그거라도 해서 내보냈어야지. 

원스톰부터 10년동안 쓰냐... 기가 막히는 고만)


(윈스톰 맥스와 윈스톰의 실내)

2.그러면서 핸들 금형 원형은 또 윈스톰 맥스 꺼 갔다가 썼네, 아이고야. 

계기판은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계기판도 윈스톰맥스꺼 바탕으로 변경해서 썼고. 

(비교해보면 핸들 뼈대가 같다는 것을 눈치 채실수 있습니다.)


3.윈스톰 맥스 (오펠 안타라)꺼 가져다가 쓰려면 시원하게 좋은거 다 가져다가 썼어야지, 

윈스톰 맥스의 바이제논 헤드램프는 어디로 팔아먹었는지....

(LED주간 주행등 추가하면서 쪼옴 신경좀 써주지)


그래도 이건 진짜 칭찬해야함 원가절감하는 것을 고려하고도 개선하려 했으니.. 예전보다 나아졌으니.


근데 이 디자인이 2014-2015년에 이런 결정을 하고, 나왔어야 하지 않나요. 진짜

물론 GM의 섀시기술이나 구동계기술은 독일 오펠 기술때문에 아직 현기가 따라잡을 수 없다고 쳐도, 

 

 정말로 이건 FL2동안 가격을 얼마나 올린 겁니까.

지금 2016 캡티바의 가격은, LS 2809만원, LS 디럭스 패키지 2863만원, LT 2997만원, LT 디럭스 패키지 3129만원, LTZ 3294만원, 퍼팩트 블랙 에디션 3089만원이이네요.

 윈스톰이(2WD) 나왔을때 가격이, 대략 2400 - 2700만원의 가격대를 보이네요.

(2016년형이 2WD밖에 안나왔으니까 2WD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번외로 윈스톰 맥스가 대략 2900-3000만원 초반대의 가격을 보여 주었고요.(윈스톰 맥스는 사륜(4WD)밖에 나오지 않았군요.)

 저도 오토뷰의 김기태 기자님의 말씀대로 약 300만원정도가 다운된 가격이 이차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금형 본전 뽑을건 다 뽑았고, 신형 장비도 보면 오펠 GM그룹 내의 인어소싱인데, 새로 만든것도 아니고 말이죠.


 또 설계 바뀐다고 핑계대면서 실내 에어밴드도 안넣고 도어트림은 10년전꺼고 

독서등도 그러고 조수석이 전동시트도 아니고, 하이고 참말로. 

왜 글고 후면 듀얼 머플러를 싱글트윈으로 왜 바꾼겁니까... 

수출형은 제대로 아직 듀얼인데 말이죠...

(호주 수출형, 홀덴 캡티바)


 또 AWD은요? 왜? 연비때문에? 

(AWD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시절 비싸다는 소리 듣던 윈스톰 맥스하고 가격대가 똑같아진건 개그. 물론 물가상승이라고 한국GM은 말하겠죠? ) 

대강 보이는 것이 이 정도니 설마 다른 곳도 그러진 않겠죠??? 


 추가로 제임스 킴 사장님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원감축으로 이름 날렸었다고 들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일거 같네요. 그런 식으로 하다간 내후년정도에 르노 삼성, 

아니 르노한테 3위 내줄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오늘따라 닉나일리 사장님이 그리워 지네요.(지금은 한국 델파이에 계신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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