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올란도가 출시되고 


유튜브에 실차 프리뷰가 올라왔습니다.


맨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국생산 기존모델에서 볼수 없었던 


그리고 한국 소비자들이 바랬던 옵션들



1.풀 LED램프



2.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EPB:Electronic Parking Brake)



3. 파썬 (파노라마 썬루프) & 승객석 분리 독서등


등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올란도 후속은 트랙스 후속 에도 탑재 될 것으로 알려진 


1.3 터보 휘발유엔진에 6단 젠3 미션 (aka 보령미션) 조합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S 1.글 쓰고 보니까, 


1.3 터보 엔진에 6단 젠3 조합가능한 걸로 보아서,


트랙스 후속도 원가 절감 한다면, 신형 10 미션 대신에

 

보령산 6단 젠3올릴수 도 있겠네요. 



말리부 때에도 미국에선 2,0 터보가 10단이라서 10단 기대했는데


보기 좋게 뒤통수 때리고 보령 산 AKA 보령미션 6단 올릴줄 알았습니까?



2. 올란도가 진작에 중국산처럼 진작에 나왔다면, 


군산공장이 패쇄되는 경우는 없었을 겁니다. 


무언가 많이 아쉽습니다.




트랙스 후속이 미국에서 스파이샷이 잡혔습니다. (출처 GM-Authority)


이번 스파이샷은 처음 세상밖으로 나온 트랙스의 스파이샷입니다.


이번 트랙스 후속은 앞서 공개된 신형 쉐보레 블레이저와 비슷하고,


블레이저와 싼타페가 디자인이 비슷하듯,


어찌보면 같은 급의 라이벌 현대 코나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틀린그림 찾기 순서대로 1.쉐보레 신형블레이저, 2.싼타페TM, 3.트랙스 후속, 4.현대 코나)


.

이런한 외관 스파이샷 중에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큰 파노라마 루프입니다.



이전 트랙스는 오토에어컨조차 없는 부실한 옵션구성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조금이나마 제대로 옵션을 갖추고 나올 모양새입니다. 



그래도 현대 코나급의 옵션은 기대하기는 어렵울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뷰익버전의 앙코르와 급차이를 두기 위해서


옵션을 차별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예상: 잘해봐야 자동주차 정도, 오토 크루즈 컨트롤X,)


딱 지금 크루즈나 잘하면 말리부의 정도의 옵션 바리에션을 


기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트랙스 후속은 2020년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즉, 올해 말에서 내년 안에 실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파워트레인은 신형 1.3 터보 휘발유, 기존 1.6 디젤, 변속기는 신형10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래 전에 자료를 찾았지만, 요즈음 바뻐서 올리지 못한 글을 올릴려고 합니다.



1. 오펠 아스트라


제가 크루즈 때문에 델타2 플랫폼에 관심을 가졌던 시기였습니다.


그 때 쯔음, 재미로 폐차장사이트를 들락 날락 했던 때가 있었죠.


그런데, 같은 플랫폼의 모델로 한국에 수입된 적이 없는


(대우 르망의 직계 손자)


 오펠 아스트라 GTC폐차장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스크랩을 기다리던 아스트라 GTC, 아마도 지금 쯔음은 패차 되었을듯 하다. 아깝다)

본 순간 약간 아쉬웠습니다. 


왜냐하면 파워트레인, 엔진과 미션이 빠진 상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엔진과 미션이 제거된 채로 패차장에 온 아스트라, 그래도 EPS랑 각종 연료라인들은 무사하다)


아마도 현대자동차에서 연구용으로 쓰였거나, 


한국GM이나 협력사에서 연구용으로 쓰였던 모델 같았습니다.


(사진부터 나 연구소 출신이야! 라고 알려주는 듯한 각종 전선들)


사실 이 모델에 크루즈 1.4 터보, 1.6 디젤 엔진 쓰였던 터라서


엔진, 미션, ECU만 만져주면 다시 달릴 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을 했지만


한국에선 팔리지 않았떤 모델이라서, 또 유지하는 돈이라는 현실이 크게 다가 왔던지라


좋은 사람에게 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딘가 잘 살아 있니? 너 참 많이 아깝다 ㅠㅠ)


사실 GTC 뒷 서스팬션에 순정 Z-link가 달려있어서 


떼어서 J300 크루즈에 달기만 해도 이득이는 되는 것인데.....




2. 트레일블레이져




이 차량은 올해 초 한국GM이 트레일블레이저의 

픽업형인 콜로라도를 들여온다고 했을때, 관심을 가졌던 모델입니다.

(최후의 미국생산 트레일블레이져)


트레일블레이져도 콜로라도와 함께 2000년대 초반까지는 미국에서 생산되었으나,

승용형 SUV, CUV의 성장으로 미국시장에서 단종되었고, 

(현세대 콜로라도도 토요타에게 시장을 다 뺏겨 생산이 단종되었다가 다시 생산되는 중입니다.)


현재 트레일 블레이져는 태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델이 인증받기 쉬운 휘발유 모델이 아닌 

2.8L 듀라맥스 디젤로 개인 직수입 되었던 적이 있었나 봅니다.

보배드림에 자료가 남았는데요.

(뒤에 보이는 모하비를 통해서 크기를 가늠할수도 )

(이 디젤엔진을 어떻게 인증받았을까 궁금하다. 아마 유로 3 적용 엔진이었을텐데)



(고급스러움이라고는 1도 보이지 않는 실내, 한국에서 통할리가 없다.)


아마 제 의견으로는 한국에서 짐짝 취급받다가 다른 나라로 수출 나갔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최고급 희소모델도 아니고,한국에서 유지할 메리트가 1도 없었던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근시일내에 한국에서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번 부산모터쇼 프레전테이션에 이름과 모델명도 등장했었고, 


실루엣으로 출시예정 모델이 포함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운데가 트레일블레이저 실루엣이다.)


(트레일블레이저의 이름이 PPT에 나타났다.)


(제일 좌측이 트레일 블레이저, 트랙스 좌측 출처: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태국산이니 만큼 적당한 품질에 가격도 얼추 맞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GM이 그걸 못해서 문제죠 ㅠㅠ


여기까지, 잡다한 자료 모은거 종합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블레이저와 트레일블레이저는 같은차종이었지만 신형 블레이저의 출시로 완전 다른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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